같은 집 세번에 걸쳐 턴 10대 2명 영장

포천경찰서(서장 박천화)는 21일 같은 집을 세번에 걸쳐 턴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양모군(18·포천군 신북면)등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군 등은 지난해 10월11일께 포천군 신북면 차모씨(35·여)집의 방충망을 뜯고 들어가 현금 10여만원을 절취하는등 같은 집을 3회에 걸쳐 침입, 2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포천=이재학기자 jhlee@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