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백병원서 물리치료실 도장작업중 화재

23일 오후 1시50분께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일산 백병원내 물리치료실에서 불이 나 도장작업을 하던 김모씨(29·서울 마포구 아현1동)등 3명이 화상을 입고 5분만에 꺼졌다.

김씨는 경찰에서 “물리치료실 도장작업을 하다가 환기시키기 위해 환풍기 콘센트를 꽂는 순간 불이 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일단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한상봉기자 sb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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