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프로축구단 김현수,우성문 영입

성남 일화 프로축구단은 24일 부산 대우 소속 수비수 김현수와 공격수 우성문을 현금 2억5천만원에 트레이드, 전력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수의 현재 연봉은 7천5백만원, 우성문은 2천8백만원이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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