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축협 조합원 부인들로 구성된 축협한우리협의회(회장 강정애)는 지난 19일 중증장애인 시설인 ‘햇빛동산’ 원생 37명과 보육시설인 ‘평화원’원생 69명 등 106명을 초청, ‘제3회 기쁨두배, 만족두배’행사를 가졌다.
금촌의 화남부페에서 중식을 먹은뒤 여성회관 강당으로 이동, 2시간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우리 친구들의 재롱잔치’ 및 ‘우리모두 한마음’등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원생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게 했다.
강정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나니 보람을 느낌니다”고 말했다.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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