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일화 신인 선수계약 완료

성남 일화 프로축구단은 28일 올시즌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된 김대의(25·FW·고려대 졸) 등 9명의 신인선수와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성남 일화는 김대의와 계약금 1억1천만원과 연봉 3천만원에 계약했으며, 2순위로 지명된 황인수(22·FW·대구대 졸)는 계약금 7천500만원, 연봉 1천680만원을 받기로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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