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힘실어주기-인천

인천시는 12일 지역내 중소기업을 지원할 ‘중소기업지원단’을 이달부터 10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중기지원단은 중소업체의 기술개발 촉진 등을 위해 산업체와 학계,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인천지역 30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공장 자동화 및 정보화, 기술개발, 디자인, 품질경영, 공예품 등 6개 분야에 걸쳐 기술 자문이나 지도를 실시하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지역내 중소업체 가운데 기술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지원단원 1∼3명을 파견, 기술 지원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영철기자 wyatt@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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