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에 술마셔 나무라자 흉기휘둘러

○…수원남부경찰서는 19일 영업시간에 술마시는 것을 나무라는 업주를 흉기로 찌른 혐의(폭력행위 등)로 박모씨(33·수원시 권선구 권선동)를 구속.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3일 밤 11시께 자신이 주방장으로 일하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K회집(업주 김모씨)에서 “왜 영업시간에 술을 마시냐”며 나무라는 업주 김씨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

/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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