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기술지도인력 풀 자격기준 완화

중소기업청은 기술지도인력 풀(Pool)의 등록기준을 기존 기술사 등 공인자격증 소지자로서 3년이상 경력자에서 공인자격증 소지자로 변경하는 등 자격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술지도인력 풀은 국내에서 활동중인 기술·경영 전문인력에 대한 정보를 분야별로 나눠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의 기술 및 경영 컨설팅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등록기준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