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중앙회는 파주 수포성질병 발생에 따른 소비위축의 안정과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전국 50개 축협판매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축산물 할인판매 행사를 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특히 돼지고기는 평균 10% 추가 할인 판매키로 했다.
이에따라 돼지고기는 등심은 당초 할인판매가격인 ㎏당 6천100원에서 5천500원, 안심은 ㎏당 7천900원에서 7천350원에 판매한다.
한우고기는 국거리용 목심(상등급)은 ㎏당 1만8천원에서 1만2천원, 불고기용 우둔, 설도, 앞다리(상등급)는 ㎏당 1만7천원에서 1만2천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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