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낭자들 LPGA투어 우승전선 재도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한국 낭자들이 3주간의 달콤한 휴식을 끝내고 우승전선에 다시 뛰어든다.

무대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트웰브브리지스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되는 LPGA 롱스드럭스챌린지대회다.

출사표를 던진 한국 선수는 박세리(23·아스트라)와 김미현(23·ⓝ016-한별), 펄신(33·랭스필드)을 비롯, 슈퍼루키 박지은(21), 박희정(20), 장정(20), 권오연(25)등 모두 7명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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