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밀레니엄시대를 맞아 새로운 자세로 경제단체를 운영, 명실공히 상공인의 권익신장과 대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7대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된 이병균씨(57)의 첫소감.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6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 국산화부장을 역임하다 퇴임한 이회장은 지난 84년 안성에서 (주)동남물산을 창업, 현재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 한국전기공업진흥회 이사와 안청중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용인태생으로 부인 우미애씨(51)와 1남 2녀, 취미는 등산.
/안성=엄준길기자 jkeo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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