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계승과 향토사 연구 개발로 파주문화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고 파주문화의 정체성을 찾아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도록 문화원이 앞장서겠습니다”
신춘범 파주문화원장(65·전 부천시 원미구청장)의 취임소감.
파주시 금촌동에서 태어나 경기공고와 성균관 대학교를 졸업한 신원장은 지난 61년 국토건설 추진요원으로 공직에 투신한 후 산업과장(연천)·내무과장(파주)·주택과장(도)·원미구청장(부천)등을 지냈으며, 현재 동문건설(주) 사장을 맡고 있다.
철두철미한 성격에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류경옥씨와 2남1녀.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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