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가 지난 25일부터 오는 5월14일까지 안산 고잔동 중앙역 아울렛 10층에 위치한 해암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나쁜 새엄마의 계략으로 궁전을 쫓겨난 백설공주가 일곱난장이의 도움으로 즐거운 나날을 보내다 새엄마의 계략에 독약이 든 사과를 먹었지만 지나가던 왕자에 의해 목숨을 구하고 행복하게 살게된다는 줄거리로 동화 ‘백설공주’를 각색한 것이다.
한편 3주 마다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명작을 가지고 어린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볼 수 있도록 뮤지컬로 제작, 공연하는 해암아트홀은 5월16일부터 6월4일까지 ‘돈키호테’를, 6우러6일부터 6월25일까지 ‘아기돼지 삼형제’를 공연할 예정이다. (0345)401-1553 /박인숙기자 ispark@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