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사임당 수채화반 회원 작품전

갤러리 사임당의 수채화반 회원 작품전이 16일부터 22일까지 수원 영통에 위치한 갤러리 사임당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수채화가 김영란씨의 지도로 매주 한 두차례 그림을 배워온 아마추어 화가들의 작품전으로 정물, 풍경 등 25점이 전시되고 있다.

참여회원은 주부, 회사원 등으로 바쁜 일상속에서 그림을 통해 생활속의 아름다움과 활력을 찾기위해 그림에 몰두하고 있는 사람들로 실력은 미숙하지만 그림에 대한 열정과 순수함이 듬뿍 담겨있다.

참여회원은 서은덕 손경순 이순애 이연섭 이현영 전성란씨 등이며 지도교사 김영란씨가 찬조출품했다.

/신현상기자 hs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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