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태웅 한국은행 중부본부장겸 수원지점장(54)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0년 한국은행에 입행 후 조사 1,2부장을 거치는 등 상당기간을 조사부에서 지냈다.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상하간에 신망이 두터우며 업무에 있어서는 치말하면서도 강한 추진력을 발휘해 따르는 부하직원이 많은 편.
부인 김화순씨(53)와 1남1녀, 취미는 테니스.
▲47년 충남 천안 성환 출생 ▲서울대 경제과 ▲국고부 과장 ▲조사 1,2부 부장 ▲춘천지점 지점장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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