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발전과 더불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지역상공인의 서비스 기반으로 거듭태어나 권위신장 및 대변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평택상공회의소 제8대 이장희 신임회장의 취임 소감.
세계경제 흐름의 개방체제, 정보통신혁명으로 비롯된 디지털경제의 급속확산은 거역할 수 없는 변화로 시장경제의 새로운 쌍두마차가 되고 있다는 이 회장의 디지털시대에 대한 대처방안은 특이하다.
국제정세의 변화, 신지식 보급을 위해 평택상의가 구축한 홈페이지를 토탈사이트로 발전시켜 시의적절하게 지역상공인들에게 제공하고 異업종간 교류를 통한 경쟁력 제고로 기업의 내실있는 발전을 이룩한다는 의욕적인 포부를 갖고있다.
연세대 상경대를 졸업한 이 회장은 흥화타이어 기획실장, 한양증권 상무, 천진교역대표를 거쳐 현재 서보산업 및 서전산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경영일선 40년 경력의 실물 경제통이다.
/평택=이수영기자 sy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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