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광명미술제 여섯번째 개막

한국미술협회 광명지부가 주최하는 2000 광명미술제가 오는 6월6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지난 27일 개막한 전시는 올해로 여섯번째 맞는 행사.

한국미술협회의 이정열 경기지회장, 김동호 용인지부장, 김종렬 구리지부장, 김효기 안성지부장, 박득순 과천지부장, 박호창 이천지부장 등 19명의 초대작가들의 작품과 권정찬, 김은호, 박요아, 이병진 등 41명의 회원들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경기지역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미술장르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박인숙기자 is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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