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25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S카페에 30대 중반의 남자가 침입, 주인 최모씨(42·여)와 종업원 손모양(18)등 3명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과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났다.
최씨에 따르면 직원들과 영업 준비를 하던중 가계에 들어온 30대 남자가 ‘형무소에서 20년 살다 나왔다’고 말한 뒤 갑자기 20cm 가량의 흉기를 꺼내 위협한 뒤 목걸이와 귀걸이·팔지 및 현금 1만2천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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