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소년 경기문화체험 행사 개최

경기도는 다음달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중국, 일본, 스페인 등 해외 청소년들을 초청, ‘2000 세계 청소년 경기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는 물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토록해 자치단체간의 우호 증진 및 각 분야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도는 덧붙였다.

이 기간동안 초청되는 30여명의 해외 청소년들은 ▲한국민속촌 ▲목아박물관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이천 해강도자 박물관 ▲수원 화성 ▲도 박물관 등 도내 주요 문화 유적을 답사한다.

/최인진기자 ij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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