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구리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구리시 건설도시국장에 취임한 이영일씨(52)의 취임일성.
지난 75년 1월 안성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안양시 만안구 건설과장·도시과장, 경기도 방재계장·도로건설팀장·기술심사담당·하천계획담당 등을 두루 거친 건설행정통.
평소 성품이 온화하고 잔 정이 많아 부하직원들로부터 많은 신망을 얻고 있다는 것이 주위의 평.
지난 96년 대통령근정포장 수상. 건국대학교 농공학과 졸업.
충남 예산태생. 부인 박연숙씨(52)와 2남. 취미는 등산.
/구리=한종화기자 jh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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