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개항과 외국과의 교류증대에 따른 국제화의 관문으로 발전하는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 초고속 인터넷망 등을 갖춘 메머드급 아파트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인천시 중구 신흥동 3가 7의 235에 19∼25층 아파트 9개동 1천330세대 가운데 일반 분양분 69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에 대한 분양을 하고 있다.
오는 2002년 10월 입주예정인 이 아파트는 경인고속도로 출발점에 위치해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
또 동인천역과 도원역 등 경인전철역이 인접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이 뛰어난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인하대부속병원을 비롯해 중구청 등 각종 의료기관과 관공서가 인접해 있으며 인천종합어시장과 수인시장 E-마트 등 대형쇼핑센터가 밀집해 있다.
정보통신부로부터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사이버 아파트 인증을 획득한 이 아파트는 초·중·고교 및 인하·인천대 등 각 대학과 문화공간이 인접분포해 있는 등 교육·문화·쇼핑·레저부문에서 완벽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각 평형별 분양가격은 ▲23평형 9천116만원 ▲33평형 1억3천463만원 ▲45평형 1억9천296만원선으로 중도금 전액 ‘이자후불제’의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문의는 032-889-1600으로 하면 된다. /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