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또다시 폭락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종합주가지수가 한때 550선이 붕괴되는 등 주식시장이 폭락세를 보였다.

11일 주식시장은 올해 연중최저치였던 지난 9월22일의 551.00도 한때 무너지는 등 전날보다 31.16포인트가 하락한 557.18로 마감됐다.

코스닥시장은 미 나스닥시장의 폭락세 충격으로 다시 90선이 무너지면서 전날보다 7.19포인트 내린 85.85에 마감됐다./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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