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의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평균 4.5%로 백화점, 일반음식점, 호텔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가 23일 국회 재경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업종별 카드 가맹점 평균 수수료율은 ▲유흥주점 4.5% ▲호텔 2.9∼3.6% ▲백화점 2.7∼2.9% ▲일반음식점 2.7% ▲병원 1.5∼2.7% ▲골프장 주유소 1.5% 등이다.
전체 평균은 2.5%로 미국 2.1%, 프랑스 1.5%보다 높고 일본의 3.4%보다는 낮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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