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평댁 대표 미의 사찰단 선발

새천년 평택을 대표할 미의 사절인 평택 아가씨가 선발됐다.

지난 26일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선기 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평택 최고의 미인인 진에는 김순덕양(19·고덕면)이, 선 이정숙양(20·합정동), 미 윤영희양(20·신장1동)이 각각 선발됐다.

또 정에는 조은경양(21·비전2동), 숙 김지현양(20·지산동), 현 박현정양(19·비전2동), 우정상 김애정(17세·서탄면), 포토제닉상엔 진에 선발된 김순덕양이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선발된 평택아가씨는 세계로 발돋움하고 있는 문화의 도시 평택의 면모와 특산물 등을 대내외에 알리는 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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