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지난 6월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넷을 통한 기업자금 관리시스템인 ‘CAT-i(Cash And Treasury-internet)’가 기업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한미은행은 현재까지 500여 기업을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다.
CAT-i 시스템은 모든 정보를 128비트로 암호화해 놓은데다 다단계 결제관리체계를 적용, 담당직원의 승인이 있어야만 출금이 가능토록 돼 보안성이 뛰어
CAT-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은행과 사용계약을 체결한뒤 업체의 ID를 등록하면 된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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