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뽕을 투약한뒤 환각상태에서 성관계를 가진 남녀가 쇠고랑.
경기경찰청 형사과는 30일 박모씨(38·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등 2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15일 오후 4시께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 앞길에서 홍모씨로 부터 히로뽕 0.05g을 구입한뒤 지난 24일 밤 11시께 자신의 집에서 애인 신모씨(38)와 함께 히로뽕을 투약한 뒤 성관계를 갖는 등 10여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
/신동협기자 dh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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