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문화가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 여주를 세계제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문화관광도시로 만드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차재윤 여주문화원 부원장(55)의 취임 소감.
지난 71년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이듬해 여주읍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도 내무국지방과, 여주군청 공보실장, 지방공무원 교육원 관리계장, 경제분석계장, 문화예술계장을 역임하는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정통파. 여주출신으로 현재 지방공무원 교육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인 민경희씨와 2남, 취미는 등산.
/여주=류진동기자 jdy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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