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적이며 튼튼한 복지조합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용률 안양시 개인택시조합장(50)의 당선포부.
지난 92년 안양 개인택시 협의회를 창설한 뒤 94년 협의회와 중부지부를 통합해 현조합을 결성하고 독립 채산제 실시로 13억여원의 조합자산을 확보해 놓기도 했다.
조용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업무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
부인 박금자씨(48)와 1남3녀, 취미는 분재와 등산. /안양=이춘기기자 ck21@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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