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공업고등학교 17일 야구부 창단

안산시 부곡동 안산공업고등학교가 오는 17일 야구부를 창단한다.

안산공고는 15일 광주지역 고교 1∼2년생 8명과 안산 중앙중, 수원 북중, 서울 이수중학교 졸업예정자 등 18명으로 구성된 야구부를 창단한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성균관대, 롯데자이언트 야구단을 거쳐 서울 대명고교 감독을 역임한 김현곤(44)씨를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다./안산=최현식기자 choih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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