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5일 ‘12월 우수중소기업인상’수상자로 이영재씨 등을 선정했다.
▲이영재 ㈜제이엠피 대표이사(49)=지난 78년 산업·소비재용 플래스틱 금형제품 생산업체인 ㈜제이엠피를 설립한 이후 90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97년 1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올해 KS A 9001인증을 획득했다.
▲현인주 동원화스너㈜ 사장(58)=22년간 자동차 부품에 대한 기술개발에 이바지 한 점을 인정받았다.
▲유만형 ㈜엠트켐 사장(60)=97년 ISO 국제품질인증 획득에 이어 지난달에는 일본 흥화화성과 기술제휴를 맺으며 국내 기간산업발전에 헌신해 왔다.
▲남길현 ㈜알본 사장(35·여)·황순호 현대산업㈜ 사장(54)=여성기업인 공단조성에 기여한 점과 폐우레탄 활용을 통한 환경친화기업 육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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