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겠습니다”
국가사회발전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과천시 조영행 총무과장(52)이 수상 소감.
조 과장은 1·2단계 지방공무원 구조조정과 투명한 인사 관리, 후생복지 개선 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인 전국 처음 실시한 초등학교 무료급식과 장학금 지원사업, 학교환경개선사업 등 관련 업무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74년 공직을 시작한 조 과장은 경기도를 거쳐 86년부터 과천시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부인 김정수씨(44)와 1남1녀, 취미는 테니스·바둑.
/과천=이동희기자 d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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