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은 타 지역과 달리 많은 기업체가 있어 각종 세무업무에 관심이 있는 만큼 지역 기업체가 편안하게 세무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영우 안산세무서장(56)의 취임 소감.
지난 66년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원주세무서장, 강서세무서장, 중부청 납세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건국대 법학과 출신이면서도 세무사 자격증을 갖춘 실무파 세무서장으로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함께 온화한 성격으로 직원 상하간 친화력이 두텁다는 평.
부인 라경석씨(52)와 1남3녀, 취미는 등산./안산=최현식기자 hschoi@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