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가족 법률상담소 운영

삼성전자 수원사업장(대표 한용외)은 임·직원의 법무상담을 위한 ‘한가족 법률상담소’와 직장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여성상담소’를 각각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한가족 법률상담소는 임·직원들의 민사, 형사, 세무 등의 고충해소와 법적절차 및 방법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법무사가 개인면담 형식으로 상담해 주고 있다.

또 15일부터는 직장내 성희롱 예방 및 여성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수원공장 한가족 프라자 3층에 ‘여성상담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여성상담소는 1주일에 4일간(월, 화, 목, 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운영된다./유재명기자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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