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운반선과 함께해 온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의 산증인.
한국해양대 32기로 지난 80년 3월 현대상선에 입사한 후 10여년간 자동차 운반선 선장으로 근무하면서 풍부한 항해경험을 갖추고 있다.
90년부터 육상근무를 시작했으며, 자동차선 운항관리업무를 비롯해 지난 96년부터 4년여간 독일에서 해외주재원으로도 근무했다.
영어와 독일어 회화실력이 수준급인 외교통.
성격이 호탕하고 낙천적이며 만능스포츠맨./백범진기자 bjpai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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