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손병길)은 설을 앞두고 농촌 여성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농특산품과 제수용품을 시중보다 10%정도 싼 값에 주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문판매되는 상품은 농촌여성 일감갖기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의 한과를 비롯해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참기름과 들기름, 김포시 양촌면 석모리 쌀눈기름과 쌀눈비누 등 도내 30개 농촌여성 조직이 생산한 것들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인터넷홈페이지(www.nongup.kyonggi.kr/농업인동우회/생활개선회/농촌여성일감갖기)에 자세한 상품 설명과 함께 주문 방법을 올려 놓았다.(문의:031-229-5846)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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