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마케팅 및 정보 부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벤처기업인 9명,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명 등 19명으로 구성된 ‘벤처기업 해외협력 촉진단’을 이스라엘, 대만 등에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
촉진단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바이어 상담 및 투자 유치, 기술제휴를 비롯해 현지 지원기관과의 벤치마킹,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의한 뒤 다음달 4일 귀국한다.
/최인진기자 ijchoi@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