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청 업무설명회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23일 오후 2시 별관대회의실에서 인천시와 해양수산관련 업·단체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정이기 인천해양청장은 이날 “서울·중부 권역의 기간산업 시설을 배후지로 하는 수도권 관문항인 인천항은 21세기 동북아 물류거점항만으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백범진기자 bjpai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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