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올 쌀 생산 목표량을 511만2천t으로 산정했다.
16일 농진청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보다 2만9천t이 늘어난 것이며 올 벼농사 예상 재배면적 역시 유휴지 경작을 계산, 지난해 104만8천㏊ 보다 2천㏊가 늘어난 105만㏊로 예상했다.
10a당 생산량도 지난해 485㎏보다 2㎏ 늘어난 487㎏로 예상했다.
농진청은 예상 쌀 생산량 달성을 위해 ’쌀 생산대책 추진 상황실’을 본격 운영, 병충해와 기상재해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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