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전인천지사장 성기택씨

“새로운 동북아 시대 인천지역의 중추기관으로서 고품질 고객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게하는 인천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기택(55) 신임 한전인천지사장의 취임포부이다.

성 신임지사장은 지난 75년 한전에 입사한이래 관리감사차장, 업무지원처장, 인력관리처장등 한전의 핵심보직을 두루거친 전력산업의 핵심전문가이다.

온화한 성격과 합리적 일처리로 직원들의 신망이 높으며 특히 한전의 우수 인력 운영부문의 책임자로 일해 대내외적으로 폭넓은 시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성지사장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부인 최정숙여사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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