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기반을 둔 농업인 후계자를 양성해 자금을 지원하고 조합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농협문을 활짝 개방하겠습니다”
김덕진 송산농협 조합장(59)의 취임 포부.
서울공고를 졸업한 김 조합장은 지난 70년대 초부터 화성군 농촌지도소와 송산농협에서 25년간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농협인.
작목반 육성, 조합원 환원사업 추진 등의 운영방침을 내놓으며 과거 경험을 십분발휘해 농협경영을 이끌어 가겠다는 김 조합장은 부인 김등자씨(56)와 3남.
/화성=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