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9일 올해 산업단지 디지털화 추진대상으로 인천의 남동국가산업단지를 비롯 전국 5개 지역의 산업단지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산업단지는 ▲남동국가산업단지(인천) ▲첨단과학단지, 외국인전용공단, 소촌·본촌·송암·평동 지방산업단지(광주) ▲녹산국가산업단지, 사상공단(부산) ▲구미국가산업단지(경북) ▲서울디지털산업단지(서울) 등이다.
산업단지 디지털화 사업은 각 산업단지의 입주기업에게 온라인을 통해 생산·경영정보, 전자상거래, 온라인 행정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포털사이트 구축사업으로 지난해 4월부터 안산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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