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포상 수상자 목진갑씨

30여년간 시조부와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해 온 목진갑씨(56·오산시 수청동 261의2)가 제29회 어버이 날을 맞아 영예의 국민포상을 수상했다.

목씨는 장손 며느리로 시집을 와 불평불만없이 33년동안 시조부님과 시부모님을 봉양하는등 3남매의 어머니로서 자리를 지키며 소임을 다하고 있다.

/오산=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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