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18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후순위채권 1천억원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후순위채권의 만기는 5년 8개월이며 1개월 마다 이자를 지급받는 1개월 이표채와 3개월 복리만기지급식 3개월 복리채 등 두가지 종류로 발행되며 최저 판매금액은 1천만원이다.
후순위채권의 표면금리는 1개월 이표채가 7.6%, 3개월 복리채가 7.65%이며 받은 이자를 재투자할 경우를 가정한 실효수익률이 두 종류 모두 7.87%에 이른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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