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대회 범시민 참여분위기를 마련키 위한 제3회 월드컵 붐 조성 생활체육축구대회가 19∼20일 이틀간 남구 숭의동 종합경기장과 남동구 구월동 시청 운동장에서 청년부 9개 팀과 장년부 9개 팀 등 모두 1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생활체육협의회와 축구협의회가 각각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 300만원, 준우승팀 200만원, 3위 100만원, 응원상 100만원, 페어플레이상 50만원, 우수심판상 20만원 등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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