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주점에서 노래방마이크를 주지 않는데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철창행.
의정부경찰서는 27일 이모씨(39·의정부시 의정부동)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6일 오전 2시20분께 의정부시 의정부1동 S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던중 노래를 부르기위해 먼저 노래를 부르던 노모씨(44)에게 “마이크를 달라”고 했으나 거절당하자 유리컵으로 노래를 끝내고 내려오는 노씨의 얼굴을 내리쳐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
/의정부=이종만기자 leej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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