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7일 이달의 우수 경기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상을 시상했다.
기술부문에 초고속 정보통신의 핵심인 고아접속함체 및 광분배반 등을 자체 개발한 삼진정보통신(주) 이태선 대표가, 수출부문에는 수출지역 다변화로 매년 60%이상의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조미김 생산업체인 만전식품(주) 정재강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또 우수사원부문에는 원가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주)풍림환경특장의 박경수 대리가, 우수 소상공인으로는 특정 연령층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판매전략과 매출액을 급신장시킨 신인디안모드 김형순 대표가 상장을 받았다.
/이관식기자 ksl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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