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호 인천지검 1차장검사
신설된 인천지검 2차장으로 근무하다 1차장으로 부임.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내 신망이 두터우나 일처리에 있어서는 빈틈이 없다는 평.
충북 청원출생으로 청주대를 졸업한뒤 제19회 사시에 합격, 서울지검 동부지청, 서울지검, 서울지검 남부지청, 대검찰청 공안2과장 등 검찰내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취미는 바둑과 테니스.
▲김태현 2차장검사
일처리가 깔끔하지만 성격이 좋아 검찰내 선·후배들로 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80년 육군법무관을 지낸 뒤 서울지검, 대구지검 검사와 대검과학수사지도 과장,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5부장, 울산지검 차장검사를 역임. 지난 93년 인천지검 특수부장을 지내 이번 인천 근무가 두번째.
▲임안식부천지청차장
직원 동우회까지 직접 챙기는 자상하고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이면서도 강력사건에 빈틈없는 강력수사통. ▲서울(47) ▲경기고·서울법대 ▲사시 21회(사법연수원11기) ▲부산·서울지검검사 ▲대전지검강경·광주지검순천지청장 ▲부산지검강력부장 ▲서울지검서부지청형사2부장 ▲창원지검 통영지청장.
황진옥여사(45)와의 사이에 1남1녀. 취미는 테니스와 등산
▲정진호부천지청장
일반형사사건을 주로 담당해왔으며 온화한 성품에 합리적이고 빈틈없는 업무추진력을 갖춰 검찰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 ▲전북익산(47) ▲서울 용산고·고대법대 ▲사시 19회(사법연수원9기) ▲수원·대전·서울지검검사 ▲전주·수원·서울지검남부지청 부장검사 ▲군산지청장 ▲동부지청 차장검사.
가족으로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와 탁구.
▲강충식 성남지청장(검찰)
누구와도 격의없이 어울리는 성격이지만 일처리는 다부지고 매끄럽다는 평.전남 광주 출신인 강지청장은 광주제일고를 졸업, 지난 77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사시 19회.
서울지검, 제주지검, 서울지검 동부지청, 서울지검 북부지청 고등검찰관, 전주지검 정주지청장, 광주지검 수사부장, 법무부 기획과장,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서울지검 남부지청 차장검사를 역임. 취미는 테니스와 바둑.
▲김상우 여주지청장(검찰)
공과 사가 분명하고 일처리에 소홀함이 없는 원칙주의자라는 평.서울 출신으로 장충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지난 86년 제28회 사시로 법조계에 입문.부산지검, 춘천지검 강릉지청, 법무부 검찰 제1과, 서울지검 등을 거쳤으며 지난 95년에는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로 경기도와 인연.
▲문성우의정부지청 차장검사
전남 광주출신으로 서울대 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79년 사시 21회로 법조계에 입문.
서울지검 남부지청검사를 시작으로 광주지검 공안부장, 대검기획과장, 법무부 검찰 1, 3과장, 등을 역임.
대인관계가 원만해 상·하관계가 좋으며 미국 워싱턴대를 수학하는 등의 학구파로 검찰의 엘리트코스를 밟고있는 검찰의 차세대 주자.
▲신상규 성남지청 차장(검찰)
투박한 인상이지만 분석력이 뛰어나고 뒤끝이 없는 호방한 성격에 매사 선이 굵은 덕장형.
철원출신으로 72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뒤 79년 사시 21회로 법조계에 입문.
전주지검 군산지청과 광주지검 순천지청, 서울지검 검사를 거쳐 춘천지검 강원지청장, 대전지검 수사부장, 서울지검 형사4부장, 광주지검 목포지청장을 역임. 지난 95년 수원지검 강력부장으로도 재직했으며 취미는 등산.
▲의정부 지청장 신언용
전남 영광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법대를 졸업한 사시18회 출신.지난 1978년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수원지검 형사1부장,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장, 대구지검 경주지청장, 광주지검 차장검사, 부산지검 1차장등을 역임.
밝은 법무행정에 예리한 통찰력까지 갖춰으며 직원들로부터는 성품이 곧고 인자한다는 평.
▲이훈규 수원지검 2차장(검찰)
호탕하지만 다정다감하지만 일처리는 끊고 맺음이 분명한 스타일인 이 차장검사는 프랑스 국립사법학교때 ‘프랑스 사법제도론’논문을 제출한 학구파.
연세대 법대를 졸업 지난 78년 제20회 사시에 합격해 서울지검 남부지청, 대전지검 홍성지청, 부산지검, 대전지검 공주지청장,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실장, 법무부 검찰 1과장, 대검 중앙수사 1과장, 대전지검 차장검사를 역임. 취미는 테니스.
▲정구환 수원지검 1차장(검찰)
합리적인 성격으로 상하관계가 원만하고 부하직원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맏형으로 통한다. 인천출신인 정차장은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77년 제19회 사시로 법조계에 입문.
프랑스 국립사법관학교를 수학하고 서울지검 동부지청, 대검 검찰연구관, 서울지검 고등검찰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서울 서부지청 의정부지청 차장, 광주지검 차장검사를 역임. 취미는 테니스와 여행.
▲평택지청장 최진안
후덕한 인상처럼 격의 없이 어울리는 성격으로 공사가 분명하다는 평.스페인 마드리드대를 졸업시 ‘스페인 검찰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논문 발표.
전남 완도 출생인 최지청장은 광주상고와 성대 법정대를 졸업, 80년 22회 사시로 법조계에 입문.
부산지검, 광주지청 장흥지청, 서울지검 북부지청,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대검 공판공무과장, 서울지검 형사 6부장을 역임.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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