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골프장에 차 난입

⊙…새벽에 승용차가 골프장에 난입해 10여분간 운전연습(?)을 한 뒤 도주, 경찰이 수사에 착수.

10일 안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안산시 부곡동 제일골프장에 경기42 쿠 1××7호 캐피탈 승용차가 진입, 10여분간 골프장 페어웨이를 헤집고 다녀 그린을 훼손한 뒤 달아났다는 것.

골프장 직원 노모씨(40)는 “출근을 하는데 군청색 승용차가 골프장을 돌아다니며 그린을 훼손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

경찰은 최근 이 골프장을 찾은 조직폭력배들이 자주 행패를 부린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앙심을 품은 조폭이 난입한 것으로 보고 달아난 차량을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

/안산=최현식기자 hs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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