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지원장 홍석문)은 지난 8일 열린 제 41회 전국 농산물품질 관리기술경진대회 및 업무개선·수범사례 발표에 참가, 각 분야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단체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지원은 이번대회에서 ▲농산물검사분야 1위(평택출장소 김남용씨) ▲원산지식별분야 1위(경기지원 유통지도과 김주창씨) ▲업무개선 및 친절봉사분야 2위(수원출장소 전대경씨) 를 차지하는 등 개인별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홍석문 지원장은 “정직하고 효율적인 농산물 유통을 실현하는것이 본연의 임무”라며 “앞으로 전직원이 혼연일체가돼 전문지식과 기술을 끊임업이 연마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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