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농작업 뒤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독특한 음료가 이천시 설성면 생활개선회(회장 조강연)에 의해 선보여 화제다.
이들 회원들은 최근 관내 농민들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성면 회의실에서 찹쌀피자와 오미자 화채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품격 이천쌀로 만든 쌀 피자의 경우 세계로 역수출 할 수 있는 최상의 맛을 곁들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오미자 화채는 청량감이나 영양면에서 고된 농작업후 영양음료로 최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에따라 개선회는 국내외 첫 시험장으로 오는 8월 개최되는 세계도자기엑스포 기간중에 제조와 시식행사를 마련해 최종 평가를 받을 계획이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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